김해 식물원과 같은 카페 파우제앤숨 김해가볼만한 카페
휴일에 멍때리기 좋고 한잔의 커피와 수다가 필요한곳, 그리고 그곳에 힐링이 있으면 주말은 순삭이겠죠!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 카페 바로 김해 대동에 위치한 파우제앤숨 카페 입니다.
식물원을 옮겨놓은 듯한 카페는 이곳이 어떠한 컨셉의 카페인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으로 겨울에 가도 푸르른 식물을 볼수가 있는 곳입니다.
식물원은 3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데 외부의 수목류과의 나무들이 있으며, 큰 하우스 동에는 꽃과 식물들을 볼수 있는데 추운겨울에도 아름다운 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대식물 하우스에는 다양한 열대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따뜻한 기후에 자라는 식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수목원 안에서 커피를 드실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수목원의 피톤치드와 숲의 향기와 더불어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느낌은 마치 피크닉을 나와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들 정도로 답답함을 벗어 던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이곳의 경쟁이 치열해서 자리 잡기가 조금 힘듭니다.
카페는 총 2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 식물원을 들어갈때 미리 주문을 하고 들어 가는 시스템이라서 천천히 돌다 보면 어느새 커피가 나왔다는 진동벨이 울립니다. 하이엔드 커피머신을 비롯하여 향긋한 빵내음 그리고 북적하게 돌아가는 카페 이모든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카페는 총 2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과 2층 모두 지인과 연인끼리 즐기기에 좋습니다.
제가 간날은 카페라떼와 딸기라떼를 주문하였는데 창가에 비친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모금 마신 카페라떼는 그냥커피라는 생각을 잠시 접게 만드는 맛있게 데워진 우유의 맛에 감탄을 할 정도로 맛있는 커피전문점 이었습니다.
처음들어갈때는 수목원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이곳은 커피맛집 이었습니다. 주말을 오롯이 나를 위해 쓰기에 딱 좋은 김해 추천 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