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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해넘이는 진해해양공원 창원일몰명소 창원일출명소
Day-Day Trip
2024. 1. 2. 18:10
2023년 마지막날 해넘이는 진해해양공원에서 맞이 하였습니다.
당일날 오전까지 먹구름이 잔뜩있드니 해가 지는 시간이 되어 가니 서서히 개어지는 것을 보고 진해해양공원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진해해양공원은 해양테마파크로 자리를 잡은 곳으로 짚라인이 이곳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겨울철에는 운영을 안해 조금 우울한 모습이었습니다. 참고로 주차는 약 1시간 하였는데 500원 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드이어 해변가로 왔습니다. 러브라는 단어가 눈길을 확 끄는 이곳은 해넘이 명소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저 역시 이번이 처음 마주해 보는 장소였는데 역시 오길 잘한 장소였습니다.
짚라인은 타고 가는 곳을 따라 수평선과 그 사이 위치한 작은 섬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손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은 풍경을 선물해주는 것 같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이 다 되어 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 풍경을 볼려고 이곳을 찾습니다 .역시 요즘은 조금 핫한 곳이라고 하면 다 아시는 것 같습니다. 지역 주민들 이라서 그럴수 도 있을 것 같네요
이윽고 2023년 태양은 바다 수평선 아래로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마지막 까지 강렬했던 기운을 보내어 주며 태양은 그렇게 한해의 마지막 시간을 남기고 저물었습니다.
특별한 날이다 보니 기도도 많이 하였습니다. 내년의 목표는 물론 새로운 도전까지 마지막 해를 바라보며 돌아서서 다시 다른한해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