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 숙소는 두옌하 리조트를 예약을 하였는데요. 이번 여행의 컨셉은 힐링, 그리고 휴식이었습니다. 두옌하리조트는 나트랑 공항에서 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그랩을 타고 가기 좋습니다. 근데 공항에서 리조트 올때는 28,000원 반대로 리조트에서 공항을 갈때는 20,000원 밖에 되지 않아 그랩 금액 책정을 할때 잘 하시면 저 보다 싸게 이용을 할수 있습니다.
리조트동과 빌라동 이렇게 2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리조트에는 카지노, 수영장, 레스토랑등이 있어 이동동선이 편하며, 빌라동은 별도의 프라이빗이 되어 연인들이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리조트내에는 여러 가지 편의 시설들이 있어 돌아다니면 하나의 마을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데 가장 더운 시간인 정오 시간만 피하면 이곳은 참 좋은 휴양시설인것 같습니다.
이곳은 또 실외 수영장이 두곳 있는데 빌라동 가운데와 바닷가앞 이렇게 위치를 해 있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수영장을 이용할수 있고 야자수그늘이 있어 더위를 피하기도 좋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3박5일을 있었는데 4일내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기억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리조트 앞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야자수 그늘과 백사장 그리고 푸르른 바다가 있는 곳 이었습니다. 파도도 적당하여 투명카약 렌탈을 하여 해수욕장앞에서 카약을 탈수 있으며, 스노쿨링 장비를 가지고 가면 바다까지 즐길수가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너무 아름다운것 같지 않으세요~~ 이게 바로 두옌하 리조트의 매력입니다. 리조트에서 힐링, 수영장에서 휴식, 맛있는 식도락 이모든것이 두옌하 리조트에 가시면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