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로 그 모습을 느끼고 싶어 계획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의 목적지로 코타키나발루를 선택한 이유는 그 유명한 석양을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리조트는 수영장이 좋은 곳으로, 조식과 쉴 수 있는 장소, 그리고 마켓이 바로 앞에 있어 좋은 입지를 가진 곳이었습니다. 편안한 휴식을 원했던 저에게는 이 리조트가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아침에는 맛있는 조식을 즐기고, 낮에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마켓이 바로 앞에 있어 필요한 것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페키지 여행을 떠났지만, 호핀 투어는 섬으로 이동하여 그 섬에서 즐기는 시간으로, 자유시간을 일정 시간 보장해 주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섬에서의 경치와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으며, 그냥 물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비는 따로 없었지만 그만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해 지는 시간 포인트에 이동하여 선셋을 보며, 이곳이 왜 선셋 포인트인지 다시 알게 된 장소였습니다. 석양이 지는 그 순간, 그 아름다운 장면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반딧불 투어는 소리와 불을 이용하여 반딧불이를 모으면서 반딧불이를 보는 것으로,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반딧불이를 보는 그런 투어이며, 습한곳이니 모기기피제는 확실히 뿌리고 가야 합니다. 이 투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포인트에서의 선셋, 이곳은 지는 해를 보지 않을 수 없는 곳 같습니다. 다시 한번 석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 떠나는 아쉬움에 술 한 잔과 가재 요리를 맛있게 먹으면서 코타키나발루를 떠납니다. 그 맛은 여행의 모든 경험을 한꺼번에 회상하게 해주는 듯했습니다. 회상만 해도 좋은 코타키나발루, 그곳의 모든 경험은 저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